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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F

창원문화재단 이사장님 인사말

존경하는 창원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 이사장 허성무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에

실내악의 전통과 역사를 만들어가는 우리 창원에서 2019 창원국제실내악축제를 열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유명 해외 아티스트들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국내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함께 모이는

창원국제실내악축제는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해마다 실내악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기간에 흐르는 웅숭깊은 실내악 선율도 무르익은 늦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져

음악의 향취를 사랑하는 모든 관객들에게 창작음악과 예술적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우리의 일상을 아름다운 서정으로 물들일 것입니다.

 

단풍잎이 떨어져 우리 곁에 한발 가까이 다가서는 의미 깊은 계절에 막을 올리는 이번 실내악축제에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발걸음 하셔서 즐거운 추억 듬뿍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2019. 9

 

창원문화재단 이사장  허 성 무

허성무 창원문화재단 이사장

음악감독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2019 창원국제실내악축제 음악감독을 맡은 이 경 선입니다.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던 여름을 지나 선선한 바람과 함께 찾아 온 가을에 창원국제실내악축제가 세 번째 막을 올립니다.

 

지난해에 이어 예향의 도시, 창원에서 실내악으로 창원만의 문화 정체성을 형성하는 것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쁨을 느낍니다.

 

2019 창원국제실내악축제에서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니만큼 서정미 가득한 무대로 축제를 풍성하게 채우고자 합니다.

 

가을의 끝에서,

동유럽을 대표하는 슬로박 챔버 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파리음악원 출신 한불 연주자로 구성된 트리오 오원,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주피터 스트링 콰르텟, 창단 59주년을 맞이하는 세계적 명성의 뮌헨필챔버플레이어스, 독창적인 탱고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제이피 요프레 퀸텟까지 해외 5개국 33명의 아티스트들이 창원에 모입니다.

 

여기에 세계 유수 콩쿠르를 석권한 신박듀오, 런던 위그모어 홀 국제 현악 4중주 콩쿠르에서 한국인 실내악단 최초로 우승한 에스메 콰르텟,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현악4중주단 노부스 콰르텟, 한국의 가락에 클래식 화성을 입혀 행복을 전하는 그리움 앙상블, 지역에서 활동하며 창원의 실내악 발전에 기여하는실내악 팀들과 작곡가들도 함께합니다.

 

그리고 피아니스트 이대욱과 조수현, 바이올리니스트 웨이 흐와 이리나, 이우일, 비올리스트 김상진과 최은식, 첼리스트 양욱진과 김연진, 김민지,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 트럼펫터 박용하, 바수니스트 한광현, 더블베이시스트 슬라보미르 그렌다.

창원국제실내악축제를 위해 마음을 모아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펼칠 예정입니다.

 

더불어 피아니스트 김용배, 이대욱, 첼리스트 양성원, 비올리스트 김상진의 해설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실내악과의 거리감을 좁히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또한,  예향 창원의 음악 새싹들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합니다.

활발하게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마스터들로부터 막대한 교육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11월 15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초청공연 CHAMF Choice와 기획공연 CHAMF Special을 통해 이들이 주는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2019년 11월, 가을의 끝에서 실내악의 정취를 선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 09

이경선 음악감독